21세기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창의인재 양성
창의적이며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의 자세로 인류의 미래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합니다.
생물과학과는 생명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기초과학문분야로 21세기 첨단 BT산업을 주도할 생명과학도의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물과학과는 동물, 식물 및 미생물을 대상으로 생리학, 유전학, 세포생물학, 분류학, 생태학, 발생학, 분자생물학, 진화생물학 등을 전공분야로 하여 4차 산업시대의 가장 핵심분야인 바이오에너지 및 식량자원 개선, 신약개발을 통한 질병치료, 생명정보 분석을 통한 생명현상 및 다양성 규명, 인류 복지 실현을 위한 자원 확보 및 보존과 복원 등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생명현상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실험실습 교과목 (동.식물분류학실험, 세포.생리학실험, 유전.발생생물학실험, 생태학실험, 분자생물.생화학실험)을 필수로 지정하여 지식과 응용력, 탐구력을 겸비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미래기술창조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생물과학과의 대학원과정은 생물다양성 및 환경생태학분야, 분자기능생물학분야, 식물시스템생물학분야로 확대하여 석박사를 양성하여 바이오특성화 및 연구중심 학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생물과학과는 2004년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인 NURI사업 수행을 시작으로, 2009년 의약바이오인재양센터 사업참여, 특성화사업(CK)인 충청권-의약-생명 융합 특성화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우수인력 양성과 융합 바이오분야 특성화 교육을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및 지방대학육성사업, 대학혁신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비교과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BK21사업, BK21+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연구중심의 대학원생 양성 및 관련분야 글로벌인재양성을 주도하였다.
졸업 후 진로
졸업 후 생명과학회사, 제약회사, 연구소, 연구원, 공무원 등 생명과학관련 영역에서 일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 높은 단계와 학위를 추구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정부출연 연구소와 기업체산하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며, 중·고등학교 교사로 진출하고 있으며,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학원 과정인 생명과학과 졸업 후 국내외 대학교 교수, 국내외 정부출연 생명과학관련 연구소, 기업의 생명과학관련 연구개발팀, 생명과학관련 벤처회사, 제약, 식품, 발효, 화학, 환경분야의 산업체 및 생명과학분야 관련 공무원, 중고등학교 교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많은 생명과학연구소 및 바이오 벤처회사들이 우리나라 기초 및 첨단과학의 심장부라 일컬어지는 대덕연구단지에 집중됨에 따라 지역 내에서 생명과학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본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의 창의력, 응용력 및 국제적 감각 등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